인권위원장 긴급 성명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은 2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상황에 대한 긴급 성명서를 내고 경찰·사측과 노조의 대치 과정에서 심각한 인권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양측의 대화를 촉구했다. 현 위원장은 개인 명의로 된 성명에서 “인권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농성장 내부의 물 공급이 끊겨 화장실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경찰 헬기를 이용한 봉지 형태의 최루액 살포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점거 농성 중인 노조원에게 의약품, 음식물 등이 차단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높다.”고 지적했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07-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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