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에이즈(AIDS) 감염자 증가에 따라 직접 수행하던 HIV 정량검사(RNA 검사)를 민간 의료기관과 임상검사 센터로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HIV 정량검사는 에이즈 감염자의 치료시기 결정, 치료제 복용 환자의 내성평가 및 치료제 선택을 위한 필수검사다. 에이즈 감염자는 2002년 2005명에서 지난해 6120명으로 급증, 전국 의료기관의 감염 확인 의뢰건수가 증가해 회신까지 30일 이상 소요되는 등 진료 불편이 심해진 상황이다.
2009-07-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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