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전국 중·고생 조사
청소년 10명 중 8명은 ‘우리 사회는 부패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3명은 ‘정직하게 사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전국의 중·고교생 13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청소년 부패인식도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답한 청소년이 76.8%나 돼 지난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59.1%보다 사회인식이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9-06-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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