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능 배워 구정 효율성 높이자”

“미디어 기능 배워 구정 효율성 높이자”

입력 2009-06-09 00:00
수정 2009-06-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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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주관 ‘제4기 공보아카데미’ 개강

서울신문이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와 구의회 공보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제4기 공보아카데미’가 5일간의 교육일정으로 8일 막을 올렸다. 서울 전역에서 모인 교육참가자 29명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중구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신문 본사를 오가며 공보업무에 관한 이론과 실무, 실습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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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신문이 서울시 자치구 공보 담당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제4기 공보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이동화(앞줄 가운데) 본사 사장이 교육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8일 서울신문이 서울시 자치구 공보 담당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제4기 공보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이동화(앞줄 가운데) 본사 사장이 교육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3기 수료생 90% “업무에 큰 도움”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보는 정책결정 과정과 집행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세상의 창”이라면서 “지난 3기 수료생의 90% 정도가 업무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설문조사 결과처럼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미디어의 기능과 활용 방안을 배워 구정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효성 서울시 대변인은 “공보업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주민행정 업무의 절반에 이르고 있는 만큼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잘 소화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론교육 프로그램은 공보활성화 방안, UCC 홍보 성공기법, 서울시의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보도사진에 대한 이해, 홍보맨의 자격 등이다. 참가자들은 신문편집 실습과 인터넷뉴스의 헤드라인 작성법 등도 배우고 신문 인쇄 및 배송 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다.

특히 10일에는 최승수(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로부터 ‘저작권법 실무 소송’ 강의를 통해 자치구 홈페이지나 소식지에서 범하기 쉬운 저작권 위반에 대한 사례와 실제를 배운다. 또 이성문 동양그룹 상무로부터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기업 홍보와 소통 전략을 듣는다.

●수료생들에겐 교육점수 부여

아울러 참가자들은 11일 오후부터 1박2일간 경기 양평콘도에 머물며 분임조 토론 등을 할 예정이다. 5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공무원훈련 교육규정에 따라 교육 점수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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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06-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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