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서울 총괄본부장 정경원 KAIST교수 내정

디자인서울 총괄본부장 정경원 KAIST교수 내정

입력 2009-05-23 00:00
수정 2009-05-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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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임 디자인서울 총괄본부장에 정경원(59) KAIST 교수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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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일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공개 채용한 결과, 정 교수를 새 본부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미국 시라큐스대와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KAIST 산업디자인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장, KAIST 대외협력처장, 세계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교수는 특히 기업디자인 경영시스템 혁신분야에서 전문가로 꼽힌다. 디자인진흥원장을 지내며 디자인을 통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국내 디자인경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시는 정 내정자 영입, 그동안 역점을 둬온 공공디자인 분야는 물론 산업디자인 분야까지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정 교수는 다음달 초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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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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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05-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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