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랑 세대별 문자 설문

부부사랑 세대별 문자 설문

입력 2009-05-22 00:00
수정 2009-05-22 0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대는 ‘닭살형’, 50대는 ‘감동형’

이미지 확대
114 생활정보기업인 코이드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상담원 300명을 대상으로 배우자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내놨다.

세대별로 차이가 컸지만 공통적으로 ‘정’을 담고 있었다.

연령별로 20대는 “따랑해” “서로 이쁘게 살장…” 등 인터넷 용어와 애교섞인 ‘닭살형’ 표현이 많았다. 30대는 “난 당신의 로또, 행복한 줄 알아~이것들아~” “선물은 돈으로 줘” 등 장난스러운 표현이 많았다. 40대는 “당신을 만난 것이 최대 행운”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길” 등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낸 ‘순정 고백형’이 대세였다.

50대의 문자에는 인생의 깊이가 묻어났다. 애교의 거품이 빠진 대신 “그대를 향한 마음 변함없으리다.”와 같이 상대에 대한 존중을 담고 있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9-05-2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