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부사관 1명이 2억원대의 부대 급식비를 횡령한 혐의가 포착돼 군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 해군은 1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근무하던 김모 중사가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매월 지급되는 부대 급식비를 이중으로 청구하는 수법을 쓰면서 2억 2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자체 감찰 과정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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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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