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대통령 소환] “노, 혐의 계속 거부 대질 필요성”

[盧 전대통령 소환] “노, 혐의 계속 거부 대질 필요성”

입력 2009-05-01 00:00
수정 2009-05-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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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수사기획관 문답

→계획에 없다고 했던 대질 조사를 예정에 넣었던 이유는.

-노 전 대통령이 100만달러와 500만달러에 대해 계속 부인하고 있어 대질의 필요성이 생겼다.

→노 전 대통령 측이 대질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인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 너무 늦은 시간 조사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아쉽다.

→500만달러에 대해 대체로 부인하고 있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자료 제시하는 등 조사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이 몰랐던 부분 등에 대해 생각하면서 대답하고 있어 대체로 부인한다고 했다.

→권 여사 재소환 배경은 무엇인가.

-그동안 밝혀진 3억원 부분 등에 대한 소환 조사다. 또 (건호씨 등에 대한) 유학자금 송금과 관련해서 조사의 필요성이 있었다.

→100만달러 사용처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진술을 안하니 권 여사 조사하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100만달러 사용처는 알리바이 부분으로 피의자가 입증해야 하는 부분이다. 권 여사는 단지 3억원 부분 등에 대한 내용이다.

→12억 5000만원은 노 전 대통령이 계속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나.

-서면조사에서는 모른다고 했다.

→수사팀 회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

-조서 등 조사결과 보고 판단할 예정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09-05-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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