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전주 찍고 창원… 9일간 전국은 ‘두바퀴 천국’

서울·대전·전주 찍고 창원… 9일간 전국은 ‘두바퀴 천국’

입력 2009-04-24 00:00
수정 2009-04-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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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규모의 자전거 타기 행사가 25일부터 9일간 전국에서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을 4월25일~5월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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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전에는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자전거 퍼레이드·거북이 자전거 경기대회·자전거 묘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25일 ‘서울~수원~인천~대전~전주’ 구간을 함께 달린 후 ‘광주~목포~창원’과 대구~부산~창원’ 등 두 개 코스로 나뉘어 경주를 벌인다.

대회 첫날인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이달곤 행안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자전거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해 출발행사를 벌인다. 이어 서울시가 주최하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진다. 행진에는 시민 5000여명이 ‘올림픽공원~어린이대공원~을지로5가~서울광장’ 총 15㎞를 자전거를 타고 달릴 예정이다.

각 시·도에서는 자전거 선수단 경유 일정에 맞춰 별도의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자전거축전은 다음달 3일 창원광장에서 열리는 ‘자전거 타기 서명식’과 ‘자전거산업 전시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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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04-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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