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워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나서면서 환경단체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10일 구례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추진위원회’를 열어 산동면 지리산 온천지구~성삼재~노고단 정상부근(방송중계탑·해발 1507m)에 이르는 4.5㎞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안을 확정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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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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