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1기 출범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1기 출범

입력 2009-03-12 00:00
수정 2009-03-12 0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러분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할 민간 외교관입니다.”

이미지 확대
11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강당에서 열린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1기 출범식에서 연수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11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강당에서 열린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1기 출범식에서 연수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프로그램 1기 출범식이 참가자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강당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이상득·문국현·신낙균·홍정욱 위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등도 참석했다.

유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대한민국 민간외교관임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WE ST 프로그램을 통한 양국 청소년 교류는 한·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축사에서 “WEST 프로그램은 국익을 위한 실리외교의 대표적 실천사례로, 우수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우리나라가 21세기 ‘글로벌 코리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ST 프로그램은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며 영어연수(5개월)와 인턴취업(12개월), 관광(1개월)을 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뒤 6개월여 준비 기간을 거쳐 이뤄졌다. 1기 참가자들은 이달 말 미국으로 건너가 다음달 초부터 연수를 시작한다. 2기는 오는 여름방학 시기에 맞춰 선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3-1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