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도시 ‘파경’ 결혼 16년만에 이혼 소송

이다 도시 ‘파경’ 결혼 16년만에 이혼 소송

입력 2009-02-24 00:00
수정 2009-02-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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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태생의 방송인 이다 도시가 결혼 1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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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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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다 도시는 이달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소송이 들어오면 먼저 조정위원회에 회부되는 절차에 따라 현재 재산 및 양육권을 놓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조정이 무산되면 본격적인 이혼 소송이 진행된다. 이다 도시의 법률 자문은 SBS ‘솔로몬의 선택’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진형혜 변호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다 도시의 소속사는 한 여성 월간지가 보도한 파경설에 대해 “아직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변호사와 상의해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혼 이유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다 도시는 1993년 한국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그동안 방송 활동 외에도 최근 와인 서적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1일에는 SBS 방송 프로그램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0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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