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홍 법률고문 임명 등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계 여성들의 백악관 입성이 잇따르고 있다.캘리포니아 출신 한인 2세인 헬렌 H 홍(한국명 홍혜련·31) 변호사는 최근 법무부에서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 법률고문실로 자리를 옮겼다.
에나 김(한국명 김소연·25)씨는 지난달 20일부터 람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 직속 부서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주요 보고서 및 문서 작성 업무 등을 맡고 있다. 또 변호사인 한인 2세 베치 김은 백악관에서 국방부 연락담당관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조지 부시 행정부 때 발탁된 한인 1·5세인 수미 테리(한국명 김수미·37)씨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
kmkim@seoul.co.kr
2009-0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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