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식당에서 위조 식권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2일 “교내 학생식당 4곳에서 위조식권 700여 장이 유통됐다.”며 서울대 측이 수사를 의뢰해옴에 따라 위조 식권 유통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 학생식당 식권은 아크릴로 만든 가로 3㎝, 세로 5㎝ 크기의 네모난 형태로 2500원짜리(초록색)와 3000원짜리(노란색) 등 2가지가 있다. 위조 식권은 색깔과 인쇄된 조합 로고가 실제와 거의 비슷해 자로 재기 전에는 구별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9-01-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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