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장에 하권익(68) 박사가 내정됐다. 다음달 초 취임할 예정이다.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는 “현 의료원장의 임기 종료 전에 새 의료원장이 취임할 것으로 안다.”고 9일 밝혔다. 현 의료원장 임기 중에 새 의료원장이 취임하는 것은 중앙대를 인수하기로 한 두산그룹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신임 의료원장은 1963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 의학을 개척한 인물.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 병원 경영에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하 내정자는 2·3대 삼성서울병원장을 맡아 삼성의료원의 기틀을 다졌으며, 서울보훈병원장, 대전 을지대학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는 “현 의료원장의 임기 종료 전에 새 의료원장이 취임할 것으로 안다.”고 9일 밝혔다. 현 의료원장 임기 중에 새 의료원장이 취임하는 것은 중앙대를 인수하기로 한 두산그룹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신임 의료원장은 1963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우리나라 스포츠 의학을 개척한 인물. 국립 경찰병원 진료부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스포츠의학과장, 대한정형외과학회장, 대한외상학회장 등을 지냈다. 병원 경영에 뛰어난 수완을 발휘한 하 내정자는 2·3대 삼성서울병원장을 맡아 삼성의료원의 기틀을 다졌으며, 서울보훈병원장, 대전 을지대학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9-01-1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