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주재로 열린 언론정책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김회선 국가정보원 2차장이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48개 언론·시민단체 연합체인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은 27일 김 차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미디어 행동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지난 8월11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신재민 문화관광부 2차관, 나경원 한나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조선호텔에서 언론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는 자리에 김 차장이 참석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김 차장은 정치참여 금지조항이 있는 국정원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10-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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