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한 해태제과의 ‘버터링’ 과자에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
2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김선아(34·여)씨에 따르면 김씨의 아들은 지난 21일 낮 12시께 집에서 해태제과의 버터링 과자를 먹다가 바퀴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을 발견했고, 이를 김씨가 해제제과에 신고했다. 김씨는 “며칠 전 해운대에 있는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한 버터링을 어제 아이(4)가 먹던 중 ‘(이물질을 보고) 이런 게 또 있다.’고 말해 돋보기로 자세히 보니 바퀴벌레처럼 보이는 2㎜ 정도 크기의 이물질이 과자에 일부 파묻혀 있었다.”고 말했다. 해태제과측은 “육안으로 이물질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없어 일단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이물질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08-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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