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전문계 고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향후 3년 내 특성화 고교로 바뀐다. 특성화고는 디자인, 요리, 관광, 미용, 애니메이션 등 특정 분야의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대부분 상업고, 공업고 등 전문계고가 전환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까지 전문계고 77곳 가운데 50% 이상을 특성화고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00년 선린인터넷고를 특성화고로 처음 지정한 이후 지난해까지 전체 전문계고의 3분의 1 수준인 26개교를 특성화고로 지정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07-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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