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협의회, 자율결의 보류

수입육협의회, 자율결의 보류

주현진 기자
입력 2008-06-12 00:00
수정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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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이상 수입 제한’ 성명 美측 공식 결정때까지 보류

육류 수입업체 모임인 한국수입육협의회(가칭)는 30개월령 이상 수입 제한에 대한 업계 자율성명 발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임시 회장격인 박창규 에이미트 대표는 11일 “30개월 이상 쇠고기 교역 금지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여당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협의 중에 있는 만큼 미국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때까지 성명발표를 미루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자율성명에 동의서를 보내온 업체는 100여곳에 이르며 국내 수입육 관련 업체 600여곳을 상대로 계속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막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검역신고서 접수를 대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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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06-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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