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제 등 생존권 보장 요구 집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공투단) 소속 장애인과 사회운동가 350여명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장애인 생존권을 위한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서 중중장애인 1000여명이 모여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차별 철폐를”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서 중중장애인 1000여명이 모여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서 중중장애인 1000여명이 모여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공투단은 ▲장애인연금제 도입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 마련 ▲활동보조권리 보장 ▲장애인 주거권 보장 ▲장애인 노동권 보장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박경석 공투단 집행위원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을 위한 축제라고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반영과 정부의 노력이 없다면 앞으로도 축제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장애인 재단인 석암재단 산하 베데스다 요양원이 시설 장애인들의 식비 등 10억여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오후 5시15분부터 1시간45분 동안 서울광장 앞까지 행진했다. 공투단 소속 지체장애인 29명은 오후 4시35분부터 25분 동안 원효대교 부근 강변북로 일산방향 1개 차로를 행진하기도 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8-04-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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