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혁명 1세대인 김룡연 인민군 차수가 92세로 사망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일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차수는 김일성 항일 유격대에서 연락병으로 활동했고 북한정권 수립후에는 1992년 군 대장에 이어 1998년 차수에 올랐다. 또 1967년 제4기부터 2003년 제11기까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도 활동했다.
김 국방위원장은 2006년 90돌 생일상을 보내는 등 혁명원로로 예우했다. 김 차수의 사망 일자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3-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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