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합격취소자’ 3명 재시험 합격

‘외고 합격취소자’ 3명 재시험 합격

김병철 기자
입력 2007-12-25 00:00
수정 2007-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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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외고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합격이 취소됐다 재시험에 응시한 9명의 학생 중 3명이 합격했다.

2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김포·안양·명지외고는 지난 20일 실시한 재시험의 합격자 63명(김포외고 57명, 명지외고 4명, 안양외고 2명)을 발표했다. 합격자 중에는 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합격이 취소됐던 3명(김포외고 2명, 안양외고 1명)이 포함됐다.

3개 외고의 합격 취소자 63명 가운데 이번 재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모두 14명(김포외고 8명, 명지외고 4명, 안양외고 2명)이었으나 실제 시험에 응시한 학생은 김포외고 7명, 안양외고 2명 등 9명이었다.

특히 합격이 취소됐던 김포외고 3명과 안양외고 2명 등 5명의 경우 합격 취소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에서 이번 재시험에 응시했으며 이들 중 안양외고 응시자 1명만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시험에 불합격한 학생들은 경기 및 서울지역 등 거주지역 일반계 고교에 진학하게 된다. 합격 취소자 가운데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은 이달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본안 소송 결과에 따라 해당 외고 입학여부가 결정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12-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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