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무분규로 노사화합의 모범으로 꼽히는 현대중공업의 새 노조위원장에 오종쇄(48)씨가 당선됐다. 오 신임 위원장은 24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 본사 공장에서 조합원 1만 79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7대 위원장 선거에서 1만 852명(63.2%)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현재 노조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온건 합리파 노동조직 출신으로 알려졌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10-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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