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추행 혐의로 국제 수배를 받고 있는 캐나다인 용의자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7년 전부터 한국에서 영어교사·강사 등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17일 “닐은 2000년 처음 한국에 입국해 서울과 경기 성남 등 수도권에서 영어학원 강사와 학교의 영어 원어민 교사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닐이 국내에 체류한 기간은 올 8월 입국해 광주의 한 외국인학교에서 근무했던 2개월까지 합쳐 4년 반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닐의 근무지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성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 범행은 확인되지 않았다.
닐은 지난 8월15일부터 1년 계약을 맺고 광주의 한 외국인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지 이틀 만인 지난 11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7-10-1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부산 한 찜질방 갔다가 빈대 옮았다”…유튜버가 확인한 심각한 실태 [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7/SSC_20260927092316_N2.jpg.webp)

![thumbnail - “지퍼 줄줄 내려가”…리센느 메이, 무대 중 아찔 사고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6/SSC_20260926091448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