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며 정치파업을 주도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이상욱(42)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수감됐다.
울산지법 최재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울산동부경찰서가 신청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뒤 “이씨의 도주 우려가 있고, 같은 사안으로 다른 지역의 지부장이 이미 구속됨에 따라 형평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7-10-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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