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4단체가 가입된 언론개혁시민연대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취재시스템 개편과 관련한 언론연대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훈령의 정책홍보관리실 협의조항 및 엠바고 조항 삭제, 전화취재와 대면접촉 사전·사후협의 규정 폐지 등을 요구했다. 브리핑룸 및 기사송고석 통합에는 조건부 동의했다.
지난달 27일 ‘취재시스템개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가입 단체들의 입장을 조율해온 언론연대는 취재시스템 개편의 기본원칙으로 ▲정보공개법 개정 9월 정기국회 처리 ▲내부고발자 보호방안 논의체 구성 ▲브리핑 내실화를 위한 전화취재 불성실 응대자 명단 공개 등을 제시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2007-09-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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