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4일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의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자협회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8월 31일 PD연합회 기념식에서 “기자들이 오라면 안 가지만 PD들이 오라면 간다.”고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이는 언론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은 취재관행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언론을 통제하려는 수단임이 드러났다.”면서 “이를 전면 백지화하지 않을 경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2007-09-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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