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유린하지 말라.”며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강행을 비판했다.
신문협회는 “유신체제나 5공 때도 없었던 취재봉쇄조치를 반민주적 언론 탄압으로 규정한다.”면서 “부처별 브리핑 룸을 폐쇄하고 국정홍보처장이 통합브리핑룸 출입증을 발급해 기자들의 발을 묶고, 공무원 대면취재를 할 수 없게 하려는 일련의 취재봉쇄는 국정을 철저히 장막 뒤에 감추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문협회는 “지금이라도 정부가 이성을 회복해 국민의 알권리를 유린하는 취재봉쇄 조치를 철회해 부처별 브리핑 룸에 대한 못질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2007-08-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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