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올 상반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7438곳의 1인당 월평균 임금은 257만 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4만 3000원에 비해 5.4%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 임금총액은 247만 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업종별 월 임금총액은 전기·가스·수도사업이 433만 4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보험업 429만 9000원, 통신업 392만원, 교육서비스업 285만 4000원의 순이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5∼299인 사업장의 임금 수준을 100으로 했을 때 300인 이상 대형 사업장은 중소 사업장의 1.5배에 가까운 149.2로 조사됐다. 월평균 실제 근로일 수는 22.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일 줄었다.
상반기의 임금총액 증가율은 2005년 7.4%,2006년 5.8%, 올해 5.4% 등으로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7-08-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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