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명창 조상현씨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 보유자 자격을 박탈당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1998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심사를 맡은 뒤 참가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가 확정된 조씨의 보유자 인정을 해제하기로 지난 3일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2007-08-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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