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영남대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한 최염(75)씨는 12일 “박 후보의 동생 근령씨가 영남대를 강취하기 위해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대 설립자(최준)의 장손인 최씨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을 강탈, 영남대를 설립하면서 사유 재산화하고, 박 후보가 이사장과 이사로 있으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른 데 이어 이제 근령씨가 재단 운영권을 차지하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7-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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