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익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9일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 ‘원월드뮤직페스티벌’ 개최를 둘러싼 논란 이후 느껴온 부담과 건강악화 등을 이유로 사의를 밝히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위원장은 문화관광부에 위원직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후임 위원장은 새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구성되는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후보를 추천하고 문화관광부 장관이 임명한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2007-07-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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