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생산된 매실에 고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인 스콸렌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일 매실 과육을 질량분석기기(GC/MS-SIM)로 정성 및 정량 분석을 한 결과 1㎏에 평균 7.6㎎의 스콸렌이 함유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씨가 아닌 과육에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콸렌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신장과 간 기능 증진, 시력향상, 콜레스테롤 제거, 심장질환 예방 등 효과가 있어 화장품과 의약품의 기초소재로 쓰이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07-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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