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저서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대선주자로서 세를 과시하고 강력한 대권 도전 의지를 피력하는 자리였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 여망에 따라 새로운 통합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 오는 12월 새로운 역사적 환희를 맞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비롯, 김근태·천정배·한명숙 의원 등 범여권 대선주자가 대거 참석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7-05-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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