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하리수(사진 왼쪽·32)와 래퍼 미키정(본명 정영진·오른쪽·27)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KBS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1995년 하리수의 성전환 수술을 집도한 동아대 김석권(의대 성형외과) 교수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하리수가 가족 여행을 제안해 20일 양가 부모가 동행한 채 태국 코사무이로 떠났다. 신접 살림은 하리수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논현동 집에 차린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5-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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