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해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인기 개그맨 김철민(24)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쯤 마포구 망원동에서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요금 문제로 승강이를 벌이다 지구대로 온 뒤 30여분 동안 경찰관을 상대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MBC 인기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야’ 의 ‘사모님’코너 에서 ‘김기사’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2007-04-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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