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한 청소년 3명이 라오스에 도착한 뒤 체포됐다는 보도(서울신문 12일자 8면)와 관련, 외교부는 12일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비공식 브리핑을 갖고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초기 단계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했고, 그동안 신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해당 정부와 유엔·시민단체 등의 협조를 통해 이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우리나라로 올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들의 안전 및 상대국의 입장을 감안해서 세부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 좋다.”며 언론의 신중한 보도를 당부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4-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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