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인기 주간지 피플이 월드스타 김윤진에게 상당한 지면을 할애한다. 피플의 취재진은 30일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 현지에서 ABC TV 드라마 ‘로스트-시즌3’를 촬영하고 있는 김윤진과 만나 심층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고 김윤진의 소속사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피플지가 1월 홈페이지 피플닷컴(www.people.com)을 통해 소개한 김윤진의 하루를 담은 20분 분량의 동영상이 하루 조회수 30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자 추진됐다.
소속사는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김윤진씨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피플지가 김씨와 단독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김씨가 미국에서 각종 TV 토크쇼에 출연하고 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했지만 피플지와의 인터뷰는 또 다른 의미인 것 같다.”면서 “‘로스트’ 촬영장에서 인터뷰와 함께 화보 촬영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김윤진은 ‘로스트-시즌3’의 촬영이 끝나는 5월 범죄 스릴러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 제작 영화사 윤앤준)로 국내 영화계에 복귀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일주일 안에 딸을 구해야 하는 여변호사 유지연 역을 맡았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07-03-3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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