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화후 정부 간섭 더 늘것”

“법인화후 정부 간섭 더 늘것”

서재희 기자
입력 2007-03-16 00:00
수정 2007-03-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대 교수와 교직원 10명 중 7명가량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립대 법인화 특별법이 추진되면 정부 간섭이 더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서울대 교수 및 직원 1505명을 대상으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15일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에 따르면 법인화안이 시행될 경우 ‘대학에 대한 정부의 간섭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 66.32%인 998명이 ‘그렇다.’고 답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또 정부와 서울대 등 대학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사회 구성방식에 대해 ‘(이사회를 통한) 대학운영에 간섭이 우려된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75.89%인 1142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7-03-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