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미국에서 복역 생활을 해 온 파나마의 전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69)가 17년 만에 가석방된다. 미 마이애미 헤럴드는 24일(현지시간) 노리에가가 형기를 절반 이상 마친데다 복역 태도가 좋아 오는 9월9일 가석방이 허락됐다고 보도했다. 노리에가는 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으로 권좌에서 쫓겨난 뒤 90년 1월 체포됐다. 그는 미국 법원에서 마약거래와 돈세탁 등의 혐의가 인정돼 40년형을 선고받은 후 다시 30년으로 감형됐다. 노리에가는 가석방된 후 귀국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파나마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 그는 85년 정적 우고 스파다포라를 교수형에 처하고,89년 자신에게 대항한 모이세스 히롤디 장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7-01-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신민아, 시댁 사랑 듬뿍 받네…김우빈 가족, 촬영장에 선물 보냈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6/20/SSC_20260620082042_N2.png.webp)
![thumbnail - “내 남편이랑 바람났지?” 이웃 찾아가 대변 던지고 도주한 아내 최후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162235_N2.png.webp)

![thumbnail - 안은진 “양치하는데 물이 새” 이상해진 얼굴…촬영 멈추게 한 ‘이 병’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071623_N2.png.webp)
![thumbnail - “나도 모르게 유부남”…김범룡도 당한 ‘몰래 혼인신고’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14/SSC_20260914145128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