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국가보훈처는 11일 도하아시안게임 승마 부문에 출전했다 불의의 낙마 사고로 숨진 고 김형칠(47) 선수를 국립묘지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운동선수가 국립묘지에 안장되기는 처음이다.
김 선수의 장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체육회 김재철(60) 사무총장은 이날 “보훈처 내부 심의와 문광부 최종 결재를 거쳐 김 선수의 유해가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장지는 동작동 국립 서울현충원으로 정해졌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6-1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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