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천년학’배급사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서 열린 ‘천년학의 밤’행사를 통해 “계약금 등 세부적인 계약조건에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와일드번치사 관계자가 부산에 오는 대로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와일드번치사는 올해 칸국제영화제의 19개 경쟁작 중 ‘여름궁전’을 비롯해 7개 작품의 배급계약을 맺는 등 칸영화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성사로 ‘천년학’의 칸영화제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서편제’의 2부 격인 ‘천년학’은 오는 12월 촬영을 끝내고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부산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06-10-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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