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0일 검사 출신 이동기(41) 변호사를 법무팀장으로 임용했다. 서기관급(4급) 2년 계약직으로 임용된 법무팀장은 문화부 관련 법령의 제·개정과 해석, 행정소송 업무, 주요 정책의 입안과 집행과정에 대한 법률적 검토 등을 맡게 된다. 이 팀장은 연세대 법대를 나와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7년부터 대전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에서 검사로 근무했고 2000년 3월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2006-09-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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