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러시아 석유회사 대표이사로

철도공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러시아 석유회사 대표이사로

임병선 기자
입력 2006-08-28 00:00
수정 2006-08-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철도공사의 러시아 사할린 페트로사흐 유전 인수과정에서 불거진 ‘오일게이트’에 연루된 전대월 전 하이앤드 대표가 또다시 사할린주(州) 유전 사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신문인 ‘소비예트스키 사할린(www.sovsakh.ru)’은 지난 25일자 경제면 기사에서 전씨가 최근 사할린 석유가스업체인 ‘톰가즈네프티’의 지분 74%를 확보해 이 회사의 대표이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톰가즈네프티는 이에 앞서 지난 6월6일 경매를 통해 지하자원 이용 허가권을 획득했으며, 사할린주 라마논스키 구역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지역의 석유 매장량은 1억 9000만t에 달한다. 그러나 신문은 톰가즈네프티가 어떤 회사인지, 전씨가 이 회사 지분을 어떻게 얼마의 금액으로 인수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6-08-2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