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1차선발 새달 2일 기초체력평가

한국 첫 우주인 1차선발 새달 2일 기초체력평가

이영표 기자
입력 2006-08-09 00:00
수정 200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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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연기됐던 한국인 최초 우주인 1차 선발이 다음달 2일 3.5㎞ 달리기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8일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1차 선발에는 전체 지원자 3만 6000여명 가운데 기본 서류검토를 통과한 1만 58명(남자 8691명, 여자 1467명)이 참여한다.

첫 관문인 3.5㎞ 달리기를 포함한 기초체력평가는 9월2일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강릉, 제주 등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지원자들은 남자는 23분, 여자는 28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이어 17일에는 기초체력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청취력이 강화된 영어(TEPS)와 판단력, 수리력, 과학상식 등 적성검사 형태의 종합상식 시험으로 실시된다. 과기부와 항우연은 기초체력평가 통과 여부와 필기시험 결과,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00명을 추려낸 뒤 기본신체검사 결과 등을 거쳐 최종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우주적성검사와 의학검사를 실시, 최종 우주인 후보 2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08-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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