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부 수장인 임채정(65) 국회의장과 이용훈(64) 대법원장이 중·고교 동기동창생이어서 화제다.
21일 광주일고 동창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광주서중 31회(1956년 졸업)와 광주일고 34회(1959년 “) 동창생으로 입학과 졸업을 같이 했다. 광주일고 2년 때는 같은 반 급우였다.
동기생인 광주 신흥택시 유찬영(65) 사장은 “조용하고 차분했던 이 원장이 고교 시절 줄곧 1,2등을 다퉜으며 임 의장은 중간 정도 성적에 사교성이 좋았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이 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30여년 동안 판사로 일해 왔고, 임 의장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하다 1975년 자유언론수호투쟁으로 해직된 뒤 1987년 정치권에 입문했다.
고향은 임 의장이 나주, 이 원장이 보성이다. 동창회와 동기생들은 “입법·사법·행정 등 정부 3부 요인 가운데 두명이 한 학교 동창생이어서 동문들이 거는 기대와 자부심이 남다르다.”고 기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1일 광주일고 동창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광주서중 31회(1956년 졸업)와 광주일고 34회(1959년 “) 동창생으로 입학과 졸업을 같이 했다. 광주일고 2년 때는 같은 반 급우였다.
동기생인 광주 신흥택시 유찬영(65) 사장은 “조용하고 차분했던 이 원장이 고교 시절 줄곧 1,2등을 다퉜으며 임 의장은 중간 정도 성적에 사교성이 좋았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이 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30여년 동안 판사로 일해 왔고, 임 의장은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하다 1975년 자유언론수호투쟁으로 해직된 뒤 1987년 정치권에 입문했다.
고향은 임 의장이 나주, 이 원장이 보성이다. 동창회와 동기생들은 “입법·사법·행정 등 정부 3부 요인 가운데 두명이 한 학교 동창생이어서 동문들이 거는 기대와 자부심이 남다르다.”고 기뻐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6-06-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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