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수시’ 2008학년부터 폐지

‘1학기 수시’ 2008학년부터 폐지

박현갑 기자
입력 2006-05-25 00:00
수정 2006-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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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부터 대학들의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될 전망이다. 교육혁신위원회는 24일 수시1학기 전형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건의했다. 혁신위는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ㆍ한국대학교육협의회ㆍ전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ㆍ시도교육감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수시1학기 전형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었다.

교육혁신위는 2008학년도부터 대학들이 수시1학기 모집을 하지 않고 수시2학기에 통합해 모집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권고하도록 했다. 또 3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현재 중3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0학년도부터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수시1학기 모집을 공식 폐지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조만간 수시1학기 전형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학ㆍ학부모ㆍ고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대는 수시1학기 전형을 채택하지 않고 있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7개 주요 사립대학들도 2008학년도부터 수시1학기 모집을 하지 않기로 발표했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6-05-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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