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이상 10명중 8명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45세이상 10명중 8명 “자녀와 따로 살고 싶다”

강충식 기자
입력 2006-05-10 00:00
수정 200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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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에 곧 진입하는 45세 이상 장년층 10명 중 8명은 자녀와 같이 살기를 원치 않는다.

9일 대한주택공사 산하 주택도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65세 이상 고령자 703명과 45∼64세 고령 진입층 784명을 대상으로 주거 욕구를 조사한 결과, 자녀와 동거하지 않겠다는 고령 진입층의 응답은 도시지역이 79.3%, 농촌지역이 76.6%였다.

반면 고령층의 경우 도시지역 50.6%, 농촌 61%만이 자녀와 가까이 살더라도 따로 생활하겠다고 답했다.

꼭 자녀와 같이 살고 싶다는 답변도 고령 진입층은 도시 9.6%, 농촌 11.7%에 불과해 고령자층(도시 30.8%, 농촌 14.8%)과 대조를 보였다.

주택소유에 대한 의식은 고령 진입층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는 답변이 도시와 농촌 모두 86.8%,92.4%에 달해 주택에 대한 강한 소유의식을 보여줬다. 도시 고령 진입층은 5점 만점을 기준으로 노후에 대비해 준비해야 할 사항으로 건강(3.13점), 주택(3.10점), 경제(3.07점), 소득(2.74점)을 꼽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6-05-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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