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계가 연건평 2700평 규모의 ‘민족 과학기술 협력센터’의 건립을 요청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상호교류 정례화 등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해 남측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공동학술대회 참석을 마치고 돌아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고위 관계자는 10일 “북한 과학계가 평양에 민족 과학기술 협력센터 건설 지원을 요청했다.”며 “북한의 입장을 과학계에 전달하고 향후 협의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04-1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