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5일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한 소설인 속칭 ‘야설’을 휴대전화로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SK텔레콤,LG텔레콤,KTF 등 이동통신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에 야설을 제공한 CP(콘텐츠 공급업자) 42곳은 지난달 27∼31일 압수수색해 이동통신사에 판매한 소설을 저장한 CD 50여장을 확보했다. 경찰은 조만간 CP 대표이사와 이동통신사의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를 불러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006-04-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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